[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스킨케어 및 유아용품 전문 기업 트러스메틱스에서 전개하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토탈 육아 브랜드 치코에서 2020년 경자년 출산을 앞둔 산모들을 대상으로 태어날 아기의 태명과 사연을 공모하는 ‘싼타가 쏜다’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부터 시작해 오는 16일까지 치코 공식몰에서 진행되는 ‘싼타가 쏜다’ 이벤트는 2020년 경자년 태어날 아기의 태명과 사연을 댓글로 남기면 지원이 완료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당첨자 중 1명에게는 치코 절충형 유모차 ‘베스트프렌드’, 1명에게는 멀티침대 ‘허그포인원’ 그리고 3명에게는 멀티 식탁의자 ‘폴리프로그레스5’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사연을 남겨준 100명에게는 치코 공식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00원 쿠폰을 선물로 준다.
이번 이벤트 경품 중 하나인 치코 ‘베스트프렌드’는 절충형 유모차로 쉬운 폴딩 시스템과 앞 보기, 뒤 보기 어느 방향으로도 양 방향 폴딩이 가능하며 4륜 독립 서스펜션과 볼베어링이 장착되어 지면과의 마찰을 줄여 부드럽고 쾌적한 주행이 가능한 제품이다.
치코 관계자는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출산을 앞둔 부모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으니 출산 전 육아용품을 준비하는 예비 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치코는 연말을 맞아 치코 공식몰에서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최대 77%까지 할인하는 파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